테크니컬 SEO 완벽 가이드, 검색엔진이 읽는 기준

콘텐츠를 아무리 잘 써도 검색엔진이 읽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글의 품질 이전에, 사이트 자체가 크롤러에게 열려 있어야 하고, 빠르게 로딩되어야 하며, 구조가 명확해야 합니다. 테크니컬 SEO는 바로 그 기반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콘텐츠 SEO가 무엇을 쓸 것인가의 문제라면, 테크니컬 SEO는 어떻게 읽히게 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보안·메타·구조·색인·속도·모바일까지 테크니컬 SEO 전 항목을 순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테크니컬 SEO란 무엇인가

테크니컬 SEO 주요 내용

테크니컬 SEO는 검색엔진이 사이트를 크롤링·색인·랭킹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환경을 최적화하는 작업이다. 페이지 속도, 사이트 구조, 보안 설정, 메타 정보, 색인 관리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콘텐츠 SEO가 “무엇을 쓸 것인가”라면 테크니컬 SEO는 “어떻게 읽히게 할 것인가”입니다.

테크니컬 SEO와 콘텐츠 SEO의 차이는 우선순위에 있다. 기술 기반이 무너진 상태에서 콘텐츠를 아무리 쌓아도 색인이 안 되거나, 속도 문제로 순위에서 밀립니다. 반대로 기술이 완벽해도 콘텐츠가 없으면 노출될 이유가 없습니다. 두 축이 함께 작동해야 SEO가 결과를 냅니다.

보안과 서버 인프라

HTTPS / SSL

HTTPS는 구글이 공식 랭킹 신호로 인정한 항목이다. HTTP 사이트는 브라우저에서 “안전하지 않음”으로 표시되고, 신뢰도와 클릭률 모두 낮아집니다. SSL 인증서는 Let’s Encrypt로 무료 발급이 가능하며, 적용 후 전체 URL이 HTTPS로 통일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Mixed Content 차단

Mixed Content 오류

HTTPS를 적용했더라도 페이지 내 이미지·스크립트·CSS가 HTTP로 로딩되면 Mixed Content 경고가 발생합니다. 브라우저가 리소스를 차단하거나 보안 경고를 띄워 사용자 이탈로 이어집니다. 가능하면 HTTPS를 쓰고, 같은 호스트 리소스는 /path 같은 상대경로를 사용합니다.

도메인 통일 (www vs non-www)

www.example.com과 example.com은 구글이 서로 다른 사이트로 인식합니다. 둘 중 하나를 대표 도메인으로 정하고, 나머지는 301 리다이렉트로 통일해야 합니다. Canonical 태그와 서치콘솔 등록도 동일 도메인으로 맞춰야 권위가 분산되지 않습니다.

TTFB (서버 응답 속도)

TTFB(Time to First Byte)는 브라우저가 첫 번째 바이트를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으로 대부분의 사이트는 TTFB가 0.8초 이하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TTFB가 높으면 아무리 프론트엔드를 최적화해도 체감 속도가 개선되지 않습니다. 호스팅 서버 위치, 데이터베이스 쿼리, 서버 캐시 설정이 주요 원인입니다.

Gzip / Brotli 압축

서버 응답을 압축해서 전송하면 HTML·CSS·JS 파일 크기를 60~80% 줄일 수 있습니다. Gzip은 거의 모든 서버에서 지원하고, Brotli는 최신 서버에서 더 높은 압축률을 제공합니다. 서버 설정 파일에서 활성화하거나 CDN 레벨에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Gzip은 CPU 부담이 적고 호환성이 높아 기본 압축 방식으로 사용되며, Brotli는 동일 리소스 기준 약 15~25% 더 높은 압축률을 제공해 전송 용량을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서버나 CDN은 Brotli → Gzip 순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지원하지 않는 환경에서는 자동으로 Gzip으로 fallback됩니다.

캐시 정책 (Cache-Control)

정적 리소스(CSS·JS·이미지)에 Cache-Control 헤더를 설정하면 재방문 사용자의 로딩 속도가 크게 개선됩니다. 권장 설정은 public, max-age=31536000, immutable입니다. 파일이 변경될 때 캐시가 무효화되도록 파일명에 해시값을 포함하는 방식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타 정보 콘텐츠

키워드

핵심 키워드는 본문뿐만 아니라 제목(title), 메타 정보(description), URL 슬러그까지 일관되게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 반복이 아닌 문맥에 맞게 자연스럽게 배치해야 하며, 검색 의도를 반영한 키워드 확장이 함께 이루어져야 검색엔진이 페이지 주제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메타 타이틀

홈페이지 메타 태그 설정

메타 타이틀은 검색 결과에 표시되는 페이지 제목이다. 핵심 키워드를 앞쪽에 배치합니다. 모든 페이지가 동일한 타이틀을 사용하거나 타이틀이 없으면 구글이 임의로 변경해서 노출합니다.

메타 디스크립션

메타디스크립션-출처 구글 공식 가이드

메타 디스크립션은 직접적인 랭킹 신호는 아니지만 클릭률에 영향을 줍니다. 구글은 메타디스크립션에 공식 글자수 기준을 두지 않고 있으나, 120~150자 이내에 핵심 혜택과 차별점을 담는 것이 권장 기준입니다. 현재 70자 수준이라면 독자가 클릭해야 할 이유를 보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자 인코딩·언어 설정

<meta charset="UTF-8"><html lang="ko-KR">은 기본 설정입니다.
페이지 언어도 lang보다 본문 텍스트로 판단하지만, lang 속성은 검색엔진과 브라우저가 페이지 언어를 더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돕고, 접근성과 해석 정확도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사이트의 다국어 버전 관리의 경우, 언어별로 서로 다른 URL을 사용하는 경우 hreflang 주석을 사용합니다.

Robots meta 태그

페이지별로 index/noindex, follow/nofollow를 명시합니다. 색인되어야 할 페이지는 index, follow로 설정하고, 관리자 페이지·감사 페이지·중복 페이지는 noindex로 처리합니다.
단, noindex가 정상 적용되려면 해당 페이지가 robots.txt로 차단되지 않아야 하며, 검색엔진이 페이지를 크롤링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anonical 설정

같은 콘텐츠가 여러 URL에서 접근 가능할 때 대표 URL을 지정하는 태그입니다. www/non-www, http/https, 쿼리스트링 포함 URL 등에서 중복 문제가 발생합니다. 필요 시 self-referencing canonical을 설정해 신호를 명확히 하는 것이 일반적인 권장 방식입니다.

Open Graph 태그

오픈 그래프 적용

카카오톡·페이스북·링크드인 등 SNS로 링크를 공유할 때 노출되는 제목·설명·이미지를 제어합니다. og:title, og:description, og:image 세 가지가 필수이며, 이미지는 1200×630px 권장입니다.

시맨틱 구조와 구조화 데이터

시맨틱 HTML과 Heading 계층

시맨틱 HTML은 태그가 콘텐츠의 의미를 명확히 전달하는 구조이다. <header>, <main>, <article>, <section> 태그를 목적에 맞게 사용하고, H1은 페이지당 1개 사용, Heading 계층은 H1→H2→H3 순서를 지키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반적으로 H1을 중심으로 H2, H3 등 계층적으로 구성하는 것이 가독성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논리적인 흐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필수 규칙이라기보다, 사용자와 검색엔진이 콘텐츠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건너뛰기가 아닌 순서대로 일관된 계층 구조를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브레드크럼 네비게이션

브레드크럼은 현재 페이지의 위치를 계층 구조로 보여주는 네비게이션이다. 검색엔진은 URL 구조만으로도 이를 이해할 수 있지만, BreadcrumbList 구조화 데이터를 추가하면 더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Schema Markup JSON-LD 구조화 데이터

스키마 마크업 사용 예시

구조화 데이터는 검색엔진이 페이지의 주제, 콘텐츠 유형, 작성 주체, 이미지, FAQ 같은 요소를 더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돕는 표준화된 마크업입니다. 주로 JSON-LD 방식으로 <script type="application/ld+json"> 형태로 삽입하며, 검색 결과에서 리치 결과(FAQ, 리뷰, 이벤트, 영상 등) 노출 가능성을 높이는 데 활용됩니다.

기본적으로 WebSite, Organization, WebPage 같은 사이트 공통 스키마를 설정하고, 페이지 성격에 따라 Article 또는 BlogPosting(블로그 글), FAQPage(FAQ 섹션), LocalBusiness(지역 기반 비즈니스), VideoObject(영상), BreadcrumbList(브레드크럼) 등을 추가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중요한 점은 많이 넣는 것이 아니라, 실제 페이지 내용과 일치하는 타입만 정확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키마 마크업 Q&A-출처 구글 공식 가이드
스키마 마크업 Faq-출처 글 공식 가이드

GEO·AEO 관점에서는 FAQPage, QAPage, HowTo 구조를 고려할 수 있지만, 적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FAQ 리치 결과는 현재 정부·의료 등 신뢰도 높은 사이트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노출되며, HowTo 리치 결과는 현재 대부분의 검색 환경에서 더 이상 지원되지 않습니다. 또한 QAPage는 커뮤니티처럼 사용자 질문과 다양한 답변이 존재하는 구조에 적합합니다.

한편 AI Overviews 및 AI 기반 검색에서는 별도의 스키마를 요구하기보다, 콘텐츠의 구조와 명확성이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구조화 데이터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되, 콘텐츠 자체의 품질과 구조 설계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색인과 크롤링 관리

구글 서치콘솔 사이트맵 등록

사이트를 완성 후 sitemap.xml을 생성한 후에 구글 서치콘솔에 사이트 주소를 등록하고, Sitemaps 메뉴에서 제출합니다. WordPress는 Rank Math·Yoast 플러그인이 자동 생성하고, 커스텀 사이트는 직접 생성해야 합니다. 제출 후 성공 상태가 뜨는지, 색인된 URL 수가 실제 페이지 수와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사이트맵 등록

국내 트래픽을 목표로 한다면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도 사이트 주소와 사이트맵을 별도 제출해야 합니다. 구글과 네이버는 크롤러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 한쪽에만 등록하면 나머지 검색엔진에서 누락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서 사이트 소유 확인 후 사이트맵·RSS 피드를 함께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지 사이트맵

이미지 사이트맵

이미지 검색 노출을 높이기 위해 이미지 사이트맵을 별도로 생성하거나 기존 사이트맵에 이미지 정보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사이트맵에는 <image:image><image:loc> 태그를 포함해야 하며, 이를 통해 검색엔진이 이미지 위치를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robots.txt 설정

robots.txt는 크롤러의 접근을 허용하거나 차단하는 파일이다. wp-admin, 장바구니, 결제 페이지처럼 색인이 필요 없는 경로를 Disallow로 지정합니다. 중요한 건 핵심 페이지가 실수로 차단되지 않도록 수정 후 반드시 유효성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No-index 처리

내부 검색 결과 페이지, 태그 아카이브, 마이페이지, 임시 랜딩 페이지처럼 색인이 필요 없는 페이지는 <meta name="robots" content="noindex">로 처리합니다.

색인 실패 페이지 수동 색인 요청

구글 서치콘솔 → URL 검사에서 색인 상태를 확인하고, 색인이 안 된 중요 페이지는 “색인 생성 요청” 버튼으로 수동 요청합니다. 요청 후 며칠~몇 주 걸릴 수 있습니다. 내부링크가 없는 페이지는 수동 요청해도 재발할 수 있으니 내부링크 연결을 먼저 확인하세요.

RSS 피드와 404 커스텀 페이지

RSS 피드는 새 콘텐츠를 구글이 더 빠르게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WordPress는 기본 제공되며, 서치어드바이저에 함께 제출하면 네이버 색인 속도도 개선됩니다. 404 페이지는 단순 오류 화면이 아니라 주요 페이지로 안내하는 커스텀 디자인으로 만들어야 사용자 이탈과 크롤 신뢰도 하락을 동시에 방지합니다.

디지트미는 SEO 사이트 구축 시 robots.txt·사이트맵·No-index 설정을 런칭 체크리스트에 포함해 누락 없이 처리하고, 런칭 후 서치콘솔 색인 상태를 월 단위로 점검하는 루틴을 운영합니다.

URL과 사이트 구조 설계

페이지별 URL 슬러그

URL은 짧고 의미 있는 슬러그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page?id=123보다 /technical-seo-guide처럼 내용을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구조가 사용자와 검색엔진 모두에 유리합니다. URL 언어는 타겟 사용자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한글 URL도 사용 가능하지만 공유·가독성 측면에서 일관된 규칙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 링크 최적화

관련성 높은 페이지 간 내부 링크를 연결해 콘텐츠 구조와 흐름을 강화하고, 핵심 페이지는 양방향 링크로 권위가 순환되도록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필라 페이지를 중심으로 클러스터 페이지를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하면 내부링크 전략의 기반이 되고, 검색엔진이 사이트 주제와 관계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토픽 클러스터란?

외부 링크

관련 주제의 신뢰할 수 있는 외부 출처를 연결하면 콘텐츠의 전문성과 신뢰도가 강화됩니다. 특히 공식 문서, 기관, 업계 권위 사이트를 중심으로 링크를 구성하면 검색엔진이 페이지의 정보 신뢰도를 더 높게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01 리다이렉트

URL을 변경하거나 페이지를 삭제할 때 301 리다이렉트를 설정하지 않으면 기존 페이지가 쌓은 권위가 사라집니다. 301은 영구 이동 신호로, 구글이 권위를 새 URL로 이전합니다. 302(임시)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중복 콘텐츠 처리

같은 내용이 여러 URL에 존재할 경우, 대표 URL을 canonical로 지정해 검색엔진에 기준 페이지를 명확히 전달합니다.
페이지네이션은 각 페이지에 고유 URL을 유지하고, 각 페이지에 자기 자신을 canonical로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또한 Thin content(내용이 적은 페이지)는 필요에 따라 콘텐츠를 보강하거나, 색인이 불필요한 경우 noindex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파비콘

파비콘은 브라우저 탭과 북마크에 표시되는 아이콘이다. SEO 직접 효과보다 브랜드 인지도와 클릭률에 영향을 줍니다. PNG 또는 SVG 형식을 권장하며, <link rel="icon"> 태그로 선언합니다.

디지트미는 실제 프로젝트에서 아래와 같은 구조 설계 방식으로 사이트를 구축합니다.

JavaScript와 렌더링

JavaScript 렌더링 이슈

CSR(Client-Side Rendering) 방식의 React·Vue로 개발된 사이트는 구글 크롤러가 JS를 실행해야 콘텐츠를 읽을 수 있습니다. 구글이 JS 렌더링을 지원하지만 크롤 큐에 지연이 생길 수 있고, 일부 콘텐츠가 색인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SSR(서버 사이드 렌더링) 또는 SSG(정적 사이트 생성) 방식으로 전환하면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렌더링 블로킹 리소스

CSS와 JS가 <head>에 동기 방식으로 로딩되면 페이지 렌더링이 멈춥니다. JS는 defer 또는 async 속성을 추가하고, 외부 CSS는 Critical CSS(화면에 즉시 필요한 스타일)만 인라인으로 포함한 후 나머지를 비동기 로딩하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PageSpeed Insights의 “렌더링 차단 리소스 제거” 항목에서 구체적인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최적화

WebP 포맷

webp 변환툴

WebP는 JPEG 대비 약 30%, PNG 대비 약 80% 용량을 줄이면서 품질을 유지하기 때문에 용량에 최적화 된 WebP 파일 형식의 이미지 업로드를 권장합니다. WordPress는 플러그인으로 자동 변환이 가능하고, 이미지 변환툴을 이용해 JPEG, PNG 파일을 WebP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ALT 태그

ALT 태그는 이미지를 텍스트로 설명하는 속성으로, 시각 장애인 접근성과 이미지 검색 SEO 모두에 영향을 준다. 최대한 ALT는 유용하고 맥락 있는 설명을 쓰되 keyword stuffing은 피하라고 안내합니다. 빈 ALT(alt="")는 장식 이미지에만 허용됩니다.

Lazy Loading과 Preload

Lazy Loading은 화면에 보이지 않는 이미지를 나중에 로딩해 초기 속도를 개선합니다. loading="lazy" 속성 하나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LCP(최대 콘텐츠 렌더링)에 해당하는 첫 화면 핵심 이미지는 <link rel="preload">로 선로딩해 빠르게 표시해야 합니다.

속도 최적화

Core Web Vitals

Core Web Vitals 기준

Core Web Vitals는 구글이 사용자 경험을 측정하는 세 가지 지표입니다.

LCP(Largest Contentful Paint, 가장 큰 콘텐츠(이미지/헤드라인)가 화면에 보이는 시간): 화면에서 가장 큰 콘텐츠가 로딩되는 시간으로 체감 로딩 속도 지표입니다. 2.5초 이하가 Good 기준. 주요 원인은 이미지 크기, 서버 응답 속도, 렌더링 블로킹 리소스입니다.

INP(Interaction to Next Paint, 클릭/입력 후 화면이 반응하는 시간): 사용자 클릭·입력에 반응하는 속도. 200ms 이하가 Good 기준. 과도한 JS 실행이 주요 원인입니다.

CLS(Cumulative Layout Shift, 로딩 중 화면이 얼마나 흔들리는지): 페이지 로딩 중 콘텐츠가 갑자기 이동하는 정도. 0.1 이하가 Good 기준. 이미지·광고에 고정 크기를 지정하지 않으면 발생합니다.

웹폰트 로컬 설치

Google Fonts·Adobe Fonts 같은 CDN 웹폰트는 외부 요청이 추가로 발생하며, 특히 한글 폰트는 파일 용량이 커 렌더링 지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폰트 파일을 직접 서버에 설치하고 @font-face로 선언하면 외부 의존성 없이 빠르게 로딩됩니다. woff2 형식이 압축률이 가장 높습니다.

CDN 서비스

CDN(Content Delivery Network)은 전 세계 여러 서버에 정적 리소스를 분산 저장해 사용자와 가까운 서버에서 응답합니다. 서울 서버만 운영하면 해외 사용자에게는 느리게 느껴지고, 트래픽 급증 시 서버 부하도 높아집니다. Cloudflare, AWS CloudFront, Bunny.net 등이 많이 사용됩니다.

PageSpeed Insights 활용법

PageSpeed Insights - mobile
PageSpeed Insights - web

PageSpeed Insights는 구글이 제공하는 속도 측정 도구로, Core Web Vitals 점수와 개선 항목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모바일·데스크톱을 따로 확인해야 하며, 점수보다 “개선 기회” 항목을 우선순위 순으로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100점이 목표가 아니라 LCP·INP·CLS 세 지표의 Good 기준 달성이 실질적인 목표입니다.

모바일 최적화

모바일 반응형

PC 전용 사이트는 모바일에서 정상 표시되지 않으면 순위에서 불이익을 받습니다. CSS 미디어 쿼리 기반의 반응형 설계가 기본이며, 터치 타겟 크기(최소 48px), 가독성 있는 폰트 크기(16px 이상)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Viewport meta

<meta name="viewport" content="width=device-width, initial-scale=1">은 모바일 브라우저에 화면 너비를 기기 기준으로 맞추도록 지시합니다. 이 태그가 없으면 PC 버전이 축소되어 표시되고, 구글 모바일 SEO 신호에서 감점 요인이 됩니다.

테크니컬 SEO 전체 체크리스트

영역항목기준
보안HTTPS 적용전체 페이지
보안Mixed Content콘솔 에러 발생시 오류 수정
보안도메인 통일www/non-www 301
서버HTTP/2활성화
서버TTFB0.8초 이하
서버Gzip/Brotli활성화
서버캐시 정책max-age 설정
메타타이틀, 디스크립션핵심 키워드 포함, 120~150자 권장
메타핵심 키워드본문·타이틀·메타디스크립션·URL
슬러그에 자연스럽게 포함
메타Canonical
메타OG 태그title·description·image
구조H1페이지당 1개 권장
구조Heading 계층H1→H2→H3 순서 권장
구조브레드크럼HTML + 스키마
구조JSON-LD페이지 유형별
구조내부 링크관련성 높은 페이지 간 내부 연결 및 핵심 페이지 양방향 링크
구조외부 링크신뢰할 수 있는 공식 문서·기관·권위 사이트 출처 연결
색인구글 사이트맵등록 완료
색인네이버 사이트맵등록 완료
색인이미지 사이트맵등록 완료
색인robots.txt핵심 페이지 허용
색인No-index불필요 페이지 처리
색인404 페이지커스텀 제작
URL슬러그핵심 키워드 포함, 의미 있는 슬러그
URL301 리다이렉트변경 페이지 처리
URL중복 콘텐츠Canonical·No-index
JS렌더링 방식SSR/SSG 권장
JS블로킹 리소스defer·async 처리
이미지WebP
이미지ALT 태그
이미지Lazy Loading적용
이미지PreloadLCP 이미지
속도LCP2.5초 이하
속도INP200ms 이하
속도CLS0.1 이하
속도웹폰트로컬 설치 (woff2)
속도CDN적용
모바일반응형전 페이지
모바일Viewport meta설정
기타파비콘설정
기타RSS 피드생성·제출

자주 묻는 질문

테크니컬 SEO는 개발자만 할 수 있나요?

항목에 따라 다릅니다. 메타 정보·사이트맵 등록·No-index 처리는 WordPress 같은 CMS에서 플러그인으로 처리할 수 있어 비개발자도 가능합니다. 서버 압축·캐시 정책·HTTP/2·JS 렌더링 최적화는 서버 접근이 필요해 개발자 협업이 필요합니다.

Core Web Vitals 점수가 낮으면 순위가 바로 떨어지나요?

직접적인 페널티보다는 경쟁 사이트 대비 불이익입니다. 동일 키워드에서 콘텐츠 품질이 비슷할 때 Core Web Vitals가 우수한 사이트가 유리합니다. LCP·INP·CLS 세 지표 모두 Good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JavaScript로 만든 사이트는 SEO에 불리한가요?

CSR 단독 구조라면 색인 지연·누락 위험이 있습니다. Next.js, Nuxt.js 같은 SSR/SSG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거나, 중요 콘텐츠를 HTML에 직접 포함하는 방식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구글과 네이버 사이트맵을 따로 등록해야 하나요?

네. 구글 서치콘솔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는 별도 시스템입니다. 두 곳 모두 등록해야 각 검색엔진에서 색인이 정상 진행됩니다. 특히 국내 타겟이라면 네이버 등록을 빠뜨리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테크니컬 SEO는 한 번 설정하면 끝나는 작업이 아닙니다. 사이트가 성장하고 콘텐츠가 쌓일수록 새로운 문제가 생기고, 구글 알고리즘 기준도 계속 바뀝니다. 디지트미와 함께 사이트 전체의 기술 구조를 진단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상담을 신청해 주세요.